2014/10/05 20:05

올림픽 등에서 자기나라 국기를 게양 못하는 대만의 상황 세계는 지금

 중화민국(대만)의 스포츠 단체 깃발

 1949년 국공내전 패전이후 국민당 정부가 대만으로 갔고, 1971년 유엔 총회에서 대륙 정부인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중국의 주도권이 넘어가자 국제사회에서 철저히 무시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 등에서도 중화 타이베이(中華臺北, Chinese Taipei)로 참가해야 합니다. 설상 대만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대회라도 예외는 없다.(예: 2009년 가오슝 월드 게임, 2009년 타이베이 데플림픽, 2017년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예정) 사실 현재 중화민국(타이완) 국기도 대만 독립파들에게는 그저 버려야할 대상....

외교적으로는 대륙의 중화인민공화국하고 수교하기 위해서는 중화민국(타이완)가 단교를 해야 하며 공식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의 중국 본토 정부가 내세우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해야한다. 중국 본토에서 대만 국기를 사용하면 불법행위(반분열국가법)로 잡혀갈 수 있다.

 원래 중화민국(대만)의 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기(青天白日滿地紅旗)이고, 캔턴 부분은 청천백일기(青天白日旗)라고 한다. 1928년 중화민국의 장제스가 처음으로 창안하였다. 쑨원의 삼민주의 사상을 청색, 적색, 백색의 세가지 색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청색은 청명, 순수, 자유를, 적색은 희생, 유혈, 형재애, 한족을 중심으로 하는 다민족국가인 중국를 상징하고, 백색은 정직, 이타, 평등을 각각 상징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본토에서는 1949년 중국 공산당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과정에서 새로운 국기인 오성홍기가 등장하면서 본토에서는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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