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9 08:13

생선 홍어가 대량으로 소비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는 사실 한국문화


 홍어는 가오리와 함께 홍어목에 속하는 생선으로서 전세계적으로 한국에서 주로 소비된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에는 도호쿠(방사능 크리 지역)·홋카이도에서 일부 먹기는 하지만, 다른 생선에 비해 마이너이다. 서양도 일부 먹기는 하지만, 심한 암모니아 냄새가 나면 그냥 버린다고 함... 서양도 전체적으로 보면 마이너 생선이다... 

 반면 오징어는 비교적 넓은 지역에서 소비되고 있다. 그 지역은 주로 한국·일본·중국·베트남·태국·필리핀 등의 동아시아권과 그리스·터키·이탈리아·스페인 등 남유럽 지중해 지역 등이며, 지중해 지역에서는 우리나라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오징어링의 형태로 주로 먹는다.

 한국에서는 홍어무침, 홍어회, 홍어찜, 홍어삼합 등의 다양한 요리가 나왔다. 특히 홍어회는 강력한 암모니아 냄새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먹지 않는 이상 쉽게 도전을 못하고 전세계적으로 악취음식 2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저한테는 홍어무침 정도는 냄새가 거의 안나니 먹어줄 수 있겠는데, 삭히는 홍어회는 힘듬.

 국내산 홍어가 비싸다 보니 최근 칠레산 홍어 등이 수입되는데, 그나라에서는 아예 먹지도 않는 생선이라 잡히면 그냥 버리는 것이었지만, 한국 수출길이 열리자 어부들이 이제는 서로 잡겠다는 정도... 

 홍어는 그 냄새 때문에 고양이로부터 생선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서 생선 가게에 비치되기도 한다고....

홍어회와 홍어무침 등 다양한 홍어요리
 홍어 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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